줄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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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명예 훼손·성 추문·탈세 등 줄소송 예약트렌드 2020. 11. 8. 22:00
46대 미국 대통령에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 8일(현지 시각) 로이터(Reuters)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갈 시 엄청난 소송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맨해튼 지검의 '성 추문 입막음' 의혹에 직면했다. https://uk.reuters.com/article/usa-election-trump-probes/explainer-citizen-trump-will-face-legal-woes-idUKL1N2HJ15Y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와 "성관계를 가졌다"라고 주장한 여성 2명의 입을 막기 위해 거액의 로비가 이루어진 것과 관련된 수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주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