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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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닮은 '김빈우 남편' 전용진 "아내 결혼 후 10kg 쪘다"트렌드 2020. 11. 3. 21:18
하정우 닮은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이 "아내가 결혼후에 10kg 쪘다"고 폭로했다. 배우 김빈우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결혼 전 입던 옷들을 정리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김빈우 부부의 집이 깔끔하게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먼저 두 사람의 안방부터 공개됐다. 안방 발코니는 창고로 변한 모습이었다. 이에 김빈우는 “우리 집에 진짜 많은 게 옷, 신발 두 가지”라고 말했다. 드레스룸은 옷장과 행거가 설치됐지만 옷이 꽉 차 발 디딜 틈이 없는 모습이었다. 김빈우는 “장비발로 해결이 안 됐다”며 “옷은 언젠간 입겠지라며 놔뒀다”고 변명했다. 옆에 있던 남편 전용진은 “지금 아내가 결혼하고서 10kg이 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