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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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공약은?트렌드 2020. 12. 9. 14:44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내년 열리는 재·보궐 선거에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경영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서울 중앙선관위원회는 TV조선과의 통화에서 "허 대표가 직접 와서 등록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 입후보를 발표했다. 당시 “서울시 수돗물을 1급수를 뛰어넘는 ‘특급수’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현재 남한강물과 북한강물이 합류되는 팔당댐 취수원을 상류인 북한강이 주하천인 청평댐으로 이전하겠다.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이 맘 편히, 맑고 깨끗한 ‘특급수’를 마시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말했다. 또 “혁명의 역사(役事)가 시작됐다. 민생 도탄과 국가적 위기극복을 국민과 함께 솔..